웹소설의 가치를 높이는 웹소설 MD를 소개합니다. 🙂
안녕하세요. 문피아 웹소설본부 유통파트의 리더인 동시에 플랫폼 MD인 박현영입니다.
문피아 매니지먼트를 통해 계약되는 판무와 여성향 웹소설을 문피아 외 시리즈, 리디북스, 카카오페이지, 원스토리 등의 플랫폼에 콘텐츠 서비스와 프로모션 전략수립 및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유통파트는 문피아 판무팀과 아카데미팀을 통해 계약된 콘텐츠를 문피아 외 네이버시리즈 리디북스, 카카오페이지 등 협력 관계의 외부 플랫폼에 서비스하는 팀입니다.
콘텐츠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작품의 가치를 끌어올리기 위해 프로모션 모니터링, 데이터 분석을 통한 프로모션 전략을 세우고, 제휴 플랫폼의 파트너와 논의를 통해 최상의 성과를 만들어냅니다.
유통파트는 각 MD는 플랫폼 담당 체계를 통해 업무가 진행됩니다. 맡은 플랫폼 특성에 맞춰 유통부터 프로모션 기획, 진행, 논의가 이루어집니다.
OSMU가 확대되면서 외부 플랫폼에 서비스 중인 소설 콘텐츠와 연관된 이슈(서비스 종료, 독점 유무 등)의 발생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유관부서와의 조율이 필요하고 협력 관계에 있는 플랫폼과도 조율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부분을 잘 해결할 수 있도록 팀원들과 의견을 나누고 최선의 방향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문피아 계약 콘텐츠 유통 서비스 중 콘텐츠 작가님의 요청, 플랫폼의 제안, 문의 등이 상시적으로 발생합니다. 간단히 처리할 수 있는 이슈가 있는 반면 협업을 바탕으로 함께 진행해야 하는 이슈는 함께 논의하고 빠르게 해결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진행합니다.